코스닥협회는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9년 제2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경남지역 코스닥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금융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협회는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성 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노은식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은 "간담회가 부산·경남 지역 대표 CEO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