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번 MOU로 현재의 주력사업인 터치 사업을 넘어 차세대 시장인 디스플레이 지문센서(FOD, Fingerprint on Display) 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다.
지니틱스는 웨어러블 기기에 들어가는 전용 터치IC 공급에 주력해온 결과 중국 시장 공략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웨어러블 터치IC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실리드는 중국 유명 반도체 팹리스 회사 기가디바이스(GigaDevice)의 자회사로 중국 상하이 소재 글로벌 반도체 회사다. 대만의 Egis-tech, 중국의 Goodix와
박정권 지니틱스 각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지니틱스의 사업 다각화로 매출성장에 견인차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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