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대지 248㎡, 건물 651㎡ 4층 근린주택으로 첫 입찰에서 27명이 입찰해 감정가 20억2546만원의 148%인 30억1111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140㎡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4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09%인 3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51㎡ 1층 근린상가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50-1 용산파크자이 1층 씨 4호 근린상가가 오는 1월 7일 서울서부지법 경매 6계에서 나온다. 용산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아파트, 오피스텔, 각종 근린생활시설, 공공시설 및 교육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9억67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6억188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전세권 1건, 가압류 3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9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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