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으로 금융상품몰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해 상품가입 시 통장잔액이 부족한 경우 충전버튼만 누르면 타행 계좌에서 바로 잔액을 충전해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해졌다.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도 대폭 개선해 개인화 추천상품과 직업군 전용관 등 주요 서비스들을 메인화면 전면 배치로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 상품 상세페이지로 이동없이 가입대상, 금리, 한도, 추천수 등 상품 주요정보를 제공하는 프리뷰 리스트도 선보였다.
상품 가입 프로세스에 직장인, 개인사업자, 내집마련, 노후설계 등 직업·테마별 웹툰을 제작하고 4컷 애니메이션 모션을 도입해 상품내용
더불어 화상상담서비스 신설로 기존 이메일, 전화예약, 채팅상담과 함께 비대면 상담채널의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영업점에서 대출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소득 및 재직 증빙서류를 앱에서 사진파일로 첨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