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피씨엘] |
행사를 주관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HIV-HBV-HCV-HTLV 면역진단 시약의 식약처 4등급 허가 완료 ▲신규 파이프라인 제품의 임상 진행 및 완료 ▲진단 장비의 소형화 및 라인업 확대의 노력 등을 높이 평가해 2015년 받은 인증을 2021년 말까지 연장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보건신기술 인증기업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보험급여책정시 5% 추가가산, 해외규격인증, 해외시장진출지원, 세계일류사업 인증사업 지원,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테스트지원 등 보건
이번에 기간연장을 받은 인증 기술인 '3차원 SG CapTM 기술'은 혈액 속에 있는 특정 질병의 바이오마커를 다중 및 고민감도로 고정화할 수 있는 원천플랫폼 기술로 이미 30여개국에 특허로 출원 및 등록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