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에 단일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개포프레지던스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개포동 189 일대에
서 1982년 입주한 58개동, 2840가구 규모 개포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해 35개동, 최고 35층, 3375가구로 탈바꿈하게 되는 단지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55가구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27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견본주택을 열고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