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봉 서한포레스트건 조감도 [사진= 서한]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62~99㎡ 469가구(일반분양 26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9~50㎡ 210실(일반분양 189실)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아파트 전용 ▲62㎡ 3억6500만~3억9400만원 ▲74㎡ 4억3600만~4억6900만원 ▲79㎡ 4억4900만~4억8300만원 ▲84㎡ 4억7700만~5억5400만원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29㎡ 1억2700만~1억4000만원 ▲50㎡ 2억4500만~2억6500만원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과 1·2호선 반월당역, 3호선 건들바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주변에 백화점 및 경북대병원, 신천둔치공원, 김광석길, 봉리단길,중구국민테육센터(내년 12월 준공 예정)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동덕초, 대구제일중, 경북대사대부설중·고, 중구 영어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풍부한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을 갖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아파트의 경우 총 9개의 타입(전용 62㎡A·B, 74㎡, 79㎡, 84㎡A·B·C·D, 99㎡)으로 설계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피스텔은 오는 23일 청약 접수와 당첨자 발표를 실시하고 24일 계약을 진행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하며, 오피스텔의 경우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서한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는 달구벌대로 2호선 라인에서도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입지 여건을 갖췄다"면서 "임대수요가 풍부한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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