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흥준 SM경남기업 대표이사(앞줄 왼쪽 6번째), 박진환 SM경남기업 현장소장(앞줄 왼쪽 7번째)가 27회 안전경영대상 건설부문 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M그룹] |
'안전경영대상'은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안전경영분야 최고권위 정부포상 중 하나다.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대표 계열사인 경남기업은 KOSHA 18001인증사로 시스템 요구사항과 운영원칙에 따른 안전보건지침과 절차를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실행해 재해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화성태안3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현장'은 지간길이 58m의 육교 등 교량 5개소와 초기우수처리시설 7개소, 보강토·RC옹벽 등 다수의 구주물, 맨홀 등 밀폐공간·건설기계가 일평균 30대가 가동되는 현장으
박흥준 SM경남기업 대표는 "안전경영대상 수상에 걸맞는 대내적 안전건설 문화의 정착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 안전명가 SM경남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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