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김철은 IB본부장(사진)을 IB부문장(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유진그룹은 23일 '금융계열사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통해 부사장 승진 인사와 함께 IB본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철은 신임 IB부문장은 고려대 경제학
학사, 고려대 경제학·국제금융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1993년 대우증권 인더스트리5팀장을 시작으로 유진투자증권 구조화금융파트 파트장 및 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월 유진투자증권 IB본부장에 임명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정기 인사를 통해 기존 IB본부를 IB부문으로 격상했다.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