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0일 회사의 '해외주식 온라인 금액상품권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소수점 서비스'도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한금융투자가 발행하는 해외주식 상품권을 구매·선물할 수 있고, 상품권을 소지한 소비자가 해당 상품권을 신한금융투자 플랫폼에 등록한 후 해외주식에 소수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소액(소수 단위 포함)으로 투자하는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기반 소액투자 비즈니스의 확장 모델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소수점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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