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도시공사는 지난달 말 2만 6천여㎡ 규모의 주상 복합건물 용지를 분양할 예정이었지만, 입찰에 참여한 건설업체가 한 곳도 없어 무산됐습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해 10월에도 광교신도시 11개 특별계획구역 중 업무 복합단지인 비즈니스 파크 조성 사업자를 공모했지만 한 곳도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도 1, 2, 3순위 청약에서 잇따라 미달 사태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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