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 인천 모범 선행 시민상 수상

↑ 김상고 모아저축은행은 대표이사 회장이 27일 인천광역시로부터 모범 선행 시민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모아저축은행]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 회장이 인천광역시로부터 모범 선행 시민 표창을 수상했다.
모아저축은행은 27일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표창수여의 날' 행사에서 김 회장이 모범 선행 시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인천 주안에 본사를 둔 모아저축은행의 창업주로, 오랜 기간 인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소외 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에 공헌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인천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모아저축은행이 인천을 대표하는 지방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