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Agile)'이란 부서 간 경계를 허물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의사결정 권한을 구성원들과 공유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조직운영 방식이다.
민앤지는 급변하는 IT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존 사무공간 일부를 리모델링해 공유형 오피스로 조성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민앤지의 공유 오피스는 쾌적한 환경에서 집중과 휴식을 통해 자연스러운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단한 업무와 미팅을 위한 'Work Lounge' ▲팀 단위 회의와 협업을 위한 'Communication Zone' ▲집중 업무가 필요한 개인을 위한 'Focus Zone' ▲몰입과 휴식이 어우러진 'Healing Zone' 등으로 구성됐으며, 민앤지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민앤지 관계자는 "공유형 오피스 구축을 통해 서로 다른 조직 구성원들이 자유롭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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