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년간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 현황. [자료 제공 = 예탁원] |
의무보호예수는 자본시장법 등에 의거해 최대주주와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매도하지 못하게 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억1001만주(9개사), 코스닥시장 1억2514만주(43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내년 1일 대양금속을 시작으로 비티원(2일), 롯데제과(3일), 케이알모터스·한국특수형강(8일) 등이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이에프더블류(1일
내년 1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9년 12월, 1억5606만주) 대비 50.7% 증가했으며, 지난해 동월(2019년 1월, 1억2849만주) 대비 83% 증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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