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2019년 경기 화성시 우수 시공업체 선정

↑ 김태호 상무(왼쪽)와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달 31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2019년 화성시장 표창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시티건설]

시티건설이 2019년 경기도 화성시가 선정한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시티건설은 지난 달 31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2019년 화성시장 표창 수여식'에서 건설 산업 증진, 주택 보급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시정발전 유공' 분야에서 화성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화성시는 시티건설이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7년 8월까지 3개 단지 총 1750세대 규모로 공급한 '화성남양 시티프라디움'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시티건설은 화성남양뉴타운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화성남양 시티프라디움 1차(813세대) ▲화성남양 시티프라디움 2차(499세대) ▲화성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438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했으며, 올해에는 '화성 남양시티프라디움 4차'(556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남양뉴타운은 화성시 서부 생활권에 위치한 256만㎡ 규모의 계획도시로 개발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가 가깝고 약 16만㎡의 대형 수변공원도 도시 안에 조성될 예정이다.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는 "당사의 대표 브랜드 '시티프라디움'을 믿고 신뢰해 주신 입주민들의 큰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주거공간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