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왼쪽)이 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난방비 전달식을 갖고 김장훈 강남구장애인복지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MG새마을금고재단] |
이번 사업은 새해를 맞아 동절기 난방비가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고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은 난방비 부담이 큰데,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장애인 가구들 일수록 더하다"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장애인지원사업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