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공개한 세 번째 캠페인 음원 '괜찮아'의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20만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명 가수들과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캠페인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세 번째 캠페인 음원 '괜찮아'를 발표했다.
'괜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
진 곡으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전 과정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엔플라잉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본인들의 학창시절 경험과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 공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