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0.6대 1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청약률을 보였던 이던하우스는 미달한 233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추가 청약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분양에 성공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분양에 나섰던 광교 울트라 참누리 역시 초기 계약률 부진을 딛고 최근 계약률이 95%까지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들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200만 원대로, 용인이나 수원보다 가격이 낮지 않았던 데다가 최근 시장침체 등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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