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글벳은 선진국 진출을 위해 지난 2014년 EU-GMP 공장 건립을 시작해 2017년 EU-GMP공장 승인을 받았다.
회사는 국내 동물약품업계 최초로 EU-GMP를 획득하며 유럽 동물용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올해 상반기중에는 최초로 국내 동물약품을 유럽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글벳은 또 동물용 의약품의 수요가 많은 아프리카 시장에서 새로운 수출국을 찾
이글벳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시작 개척 경험과 우수품질 인증에 따라 수출 국가·품목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제품마케팅과 해외업체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회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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