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NH투자증권] |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 중저가 신모델 출시와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5G 모델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반등이 기대된다"며 "올해 역대 최대 순이익인 46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SKC코오롱PI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67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다. 중국 5G 서비스 보급이 지연되면서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가 주 원인이었다. 하지만 4분기가 통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전반적인 실적은 양호한 수준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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