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 성북구 성가정 입양원에서 열린 `사랑[愛]다함` 기부금 전달식에서 홍승표 예다함상조 대표이사(오른쪽)와 윤미숙 성가정 입양원 원장수녀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상조] |
성가정 입양원은 1989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아기, 우리 손으로 키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설립한 국내입양전문 기관으로 아동보호소 등을 운영해 '가정이 필요한 한 생명'이 '한 인격체'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예다함은 2018년부터 해마다 어린 생명들의 양육과 치료를 위해 사랑[愛]다함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愛]다함 기부금은 예다함 다이렉트 채널로 가입한 고객의 초회 납입금과 매월 임직원 급여의 1000원 미만 자투리 금액을 모아 적립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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