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등록된 특허는 식품조성물 및 화장료 조성물에 특허로서 갈락토올리고당의 피부수분보유량 증가, 홍반억제, 경피수분 손실량 억제에 대한 효과, 주름억제 효과에 대한 내용이다. 일본에서의 특허 취득을 통해 경쟁사의 피부 개선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이 구축돼 조만간 일본의 기능성 표시식품 등록을 통해 현지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네오크레마는 프리바이오틱스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당사의 특허 기술로 생산된 갈락토올리고당에 대한 인체 임상을 통해 장환경 개선, 피부개선(보습, 주름, 미백)
이외에 최근 갈락토올리고당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2건 등재했다.
네오크레마 측은 "상반기 중 당사의 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의 피부 감작성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에는 화장품용 원료 및 완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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