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9일까지 다이렉트 계좌 가입자가 신청을 통해 국내 대형유량주식을 거래하면서 사용하는 신용융자나 담보대출을 연 4%의 금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누구나 다이렉트에서는 2020년 이자율 이득' 이벤트를 500억원 한도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다음 영업일부터 신규로 국내주식 종목군 A·B군을 거래하면서 실행되는 신용융자나 담보대출에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기존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한도 소진이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혜택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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