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는 면역세포치료제 슈퍼NK의 기술의 국내외 사업확대를 위해 권오진 전무를 최고 전략 경영자(CSO)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권오진 전무는 국민연금기금에서 해외투자(해외채권 16조원)를 담당한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중국의 장강상학원의 최고경영자과정(Executive MBA)을 졸업한 후 최근까지 홍콩, 중국 등에서 활동한 금융전문가로 알려졌다. 장강상학원은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 멍뉴의 우근생 회장, 디디추싱의 청웨이 CEO가 다닌 중국 내 최고의 네트워킹 대학원 과정이다.
엔케이맥스는 권 전무 영입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