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비대면 PB센터인 '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 프라임센터는 그간 프라이빗뱅커(PB)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액 투자자와 온라인 고객에게 금융전문가 자산 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전화 또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PB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서 박정림 사장(왼쪽 셋째) 등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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