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SK증권] |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 보통주자본비율의 하락, 판관비율의 상승 등은 아쉬운 점"이라며 "다만 4분기에 있었던 자사주 소각, 캄보디아 MDI PRASAC 인수, 배당금 확대 등 긍정적인 측면도 분명히 있다"고 설명했다.
KB금융의 지난해 4분기 지배기업순이익은 5347 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다만 구 연구원은 "시장 추정치가 희망퇴직비용, 각종 기부금, 비경상적 충당금(이번에는 호주 부동산 관련) 등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번 순이익이 지난 2007년 이후 4분기 실적 중 가장 많은 금액"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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