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자 신저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8분 현제 네오팜은 전일 대비 2800원(6.68%) 내린 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네오팜은 3만83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지난 7일 네오팜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70억원을 밑도는 금액이다.
전영현 SK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은 지난해 9월 런칭한 자연주의 컨셉 신규 브랜드 '티엘스'와 제로이드의 두피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