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기준 강남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 16억7,806만 원 기록
양재역 초역세권에 조성되는 ‘써밋파크’ 눈길, 3호선•신분당선 등 인프라 우수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6억원을 돌파하면서 서울 전체적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1억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 집값 상승폭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강남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6억7,806만 원입니다. 이는 2018년 12월 거래된 14억9,326만 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억8,480만 원(12.4%)이 오른 셈입니다. 서울 평균은 8억2,722만 원으로 18년 12월 기록한 7억1,774만 원과 비교해 1억948만 원(15.3%)이 올랐습니다.
이처럼 서울 집값이 1억원 이상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점차 서울 안에서 내 집 마련은 쉽지 않아질 전망입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어지간한 지역에서는 집값이 10억 원을 웃도는 경우가 많아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어려워지는 모양새”라며 “자본금이 많지 않은 30~40대 젊은 세대들은 진입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시장 전망이 밝은 편입니다. 청약가점과 관계가 없고 분양가상한제 등 주택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성이 이뤄지고 있는 측면에서도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인 등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서 공급되는 ‘써밋파크’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지하 4층~지상 11층, 1개 동, 전용면적 19~59㎡, 총 120실로 조성되는 단지는 1~2인 가구와 대학생, 자취생, 노후화 오피스텔을 떠나 새 오피스텔로 옮기는 사람 등에게 적합한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써밋파크’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습니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의 더블 역세권인 ‘양재역’ 5번 출구 앞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강남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등 강남권 주요 지역 및 직장수요가 풍부한 판교역을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양재역은 향후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됩니다.
생활 인프라도 훌륭합니다. 단지 맞은편에 말죽거리공원이 있으며 인근에는 매봉산과 양재천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위치해 있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서초구청, 서초보건소, 서울행정법원을 비롯해 예술의전당, 악기거리, 양재도서관, 서초도서관(2020년 예정), 방배숲도서관(2021년 예정) 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강남점), CGV(강남점), 메가박스(강남점) 및 각종 병원, 식당 등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습니다.
‘써밋파크’는 아파트 못지 않은 내부설계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단지는 출입구 및 1층 로비의 인테리어가 호텔식으로 꾸며지며 발렛파킹, 청소, 세탁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또한 공용공간에는 코인세탁실과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지 옥상에는 한강을 조망으로 힐링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야외카페
‘써밋파크’의 견본주택은 논현역 3번출구(서초구 강남대로 539)에 마련되며 분양은 3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