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LG화학의 장기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췄다.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꾸며 강등 가능성을 내비친 지 6개월 만이다.
10일 무디스는 LG화학의 기업 신용도를 A3에서 Baa1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현금창출력이 약화돼 향후 1~2년 동안 재무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봤다. 회사의 현금창출력
[강우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LG화학의 장기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췄다.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꾸며 강등 가능성을 내비친 지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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