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르면서 바른손이 연일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바른손은 전일 대비 620원(23.57%) 오른 3250원에 거래 중이다.
바른손이 급등하는 것은 지분 32.40%를 가진 최대주주 바른손이앤에이가 기생충의 제작을 맡았기 때문이다. 바른손이
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까지 모두 4개 부문을 차지했다.
아시아계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것은 타이완 출신 리안 감독 이후 두 번째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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