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HUG] |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17일 발표한 1월말 기준민간아파트 분양가격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361만 7000원으로 전월대비 0.79% 상승했다.
서울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812만1000원으로 전월대비 20.9% 올랐다.
이달 신규분양은 경기 수원과 제주 서귀포 등 일부 지역에서만 일어났고, 전년동월(2019년 1월)의 분양내역이 집계대상에서 제외되며 분양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쳤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당 평균 554만 3000원으로 전월대비 1.09% 상승했고,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0.25% 상승, 기타지방은 1.1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106세대로 전년동월(8108세대)대비 74% 감소했다. 청약시스템 이관으로 1월 분양이 거의 멈춰섰기 때문이다.
수도권의 신규분양세대수는 총 1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과 신규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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