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하기 위해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인력 감축과 임금 삭감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채권단으로부터 워크아웃 개시 결정을 받은 경남기업은 지난해 말 임
또 책임 경영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올해부터 현 임원의 연봉을 10%씩 삭감하고, 기존 4개 부문 38개 팀을 3개 부문 31개 팀으로 축소하는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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