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가 살던 안산 팔곡동 연립빌라 옥상에서 여성 속옷과 스타킹이 검은 비닐봉지에 싸인 채 플라스틱 용기 안에 들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 빌라 옥상은 출입문이 없어 누구든지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발견된 스타킹 등을 강씨의 물건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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