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업계는 다음 달에 있을 101~300위 업체에 대한 2차 신용 위험평가에서 퇴출은 물론, 워크아웃 대상 기업을 최대한 줄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등 주택 관련 단체 회장단은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국토해양부와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주택업계는 간담회에서 워크아웃 대상 업체들의 보증거래 정상화는 물론, 신용평가 등급을 6월 정기평가
또 주택건설 사업자의 보유토지 매입시 매입가를 공시지가 대신, 감정가나 장부가액으로 인정해 줄 것과, 건축 공정 40% 후 분양조건으로 우선 공급받은 택지에 대해 선분양을 허용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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