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 |
먼저 양사는 미국이나 유럽 시장을 겨냥해 펌텍코리아는 화장품 용기를 생산하고 HCP는 글로벌 시장 판매대행을 맡는다. 이와 함께 중국 시장에서는 양사가 협력 생산에 착수한다.
펌텍코리아 측은 "기술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공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며 대할 수 있다.
펌텍코리아와 HCP는 이 같은 파트너십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 관계를 장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추가적인 계획도 협의 중이다. 향후 해외 주요 거점에 합작사를 설립해 공동 운영하는 한편, 스킨케어뿐 아니라 HCP가 강점이 있는 색조화장품 용기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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