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시장 경색으로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의 채권발행은 더욱 어려워지는 등 회사채시장의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08년 채권 상장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도가 낮은 투기등급인 BB 이하의 회사채 상장금액은 1조
이는 전년도의 10.0%에 비해 6.8%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반면 최우량등급인 AAA 등급 상장금액은 15조 4천734억 원으로 45.9%를 차지하는 등 BBB 등급 이상이 96.8%를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