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강세다. 미국 바이오 기업과 공동 개발 중인 예방 DNA백신이 세계백신회의서 주목을 받으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420원(7.50%) 오른 6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인 메르스(MERS-CoV) 예
세계백신회의는 매년 전 세계 백신 연구자와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백신 산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공헌을 한기업과 연구팀을 시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