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완성 연구원은 "리메드는 작년 9월 엘러간의 몸윤곽성형 의료기기 쿨톤 출시로 처음으로 미용 부문 매출이 59억원 발생했다"며 "올해는 177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통증 치료 목적 전자약의 짐머를 향하는 ODM 공급 확대로 전자약 부문 매출도 128억원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지방분해 의료기기를 출시해 엘러간에 약 2조5000억원 규모로 인수된 젤틱의 성장 스토리를 리메드가 따라갈 수 있다고 본다. 젤틱이 엘러간에 인수된 뒤 지방분해 의료기기 쿨스컬프팅의 매출 규모는 지난 2018년 4억6900만달러까지 성장했다.
구 연구원은 "지난 201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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