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시장별 및 소유자 형태별 보유주식수. [자료 제공 = 예탁원] |
전체 소유자가 보유한 주식 수는 약 944억주로 주주 1인당 평균 약 1만5251주를 보유했다.
개인주주는 612만명(98.9%)이었으며 1인당 평균 보유주식은 약 7221주였다. 법인주주는 2만7000명(0.4%)으로 1법인당 평균 보유주식은 약 131만주, 외국인주주는 1만9000명(0.3%)으로 1인당 평균 보유주식은 약 72만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법인주주의 보유비중이 44.9%(245억주),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주주의 보유비중이 65.1%(253억주)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58만명(25.8%)으로 가장 많았고, 보유주식수는 50대가 148억주(33.5%)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50대 남성이 약 11억7000만주로 최다 보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61만274명)가 소유자가 가장 많았다. 한국전력(43만2306명), 셀트리온(22만6061명), SK하이닉스(18만1764명
코스닥시장에서는 신라젠(16만8762명)이 가장 주주수가 많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12만2565명), 에이치엘비(11만8192명) 순이었다.
외국인 주식 보유비율이 가장 높은 상장법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생명보험(83.8%)이며 코스닥시장에서 한국기업평가(80.5%)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