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차바이오텍] |
이날 거래소로부터 재무제표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각각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덕이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되면 기관투자자의 장내 매수 및 주요지수 편입도 가능해지고 신규 거래 수급이 활성화돼 향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차바이오텍은 기대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2019년 회계 관련 인적·물적 시스템을 보강하고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회계관리시스템을 향상시켰다”며 “한층 높아진 회계 투명성을 바탕으로 기업
차바이오텍은 2019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03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438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수준이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매출액 5346억원, 당기순이익 524억원의 안정적 실적을 내놨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