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희망 업체가 없어 18년간 표류해 온 충남 당진군 석문, 고대면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습니다.
한국토지공사 석문사업단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토지 보상이 현재 91% 실적을 기록하고 있
또 전체 7개 공구 중 3개 공구는 최근 착공됐고, 3개 공구는 입찰이 공고됐으며, 나머지 1개 공구는 설계가 발주됐습니다.
토지공사는 이런 추세라면 오는 6월 실시 계획 승인에 이어 오는 9월부터 공동 주택용지에 대한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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