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양재동 212번지 일대 2만 1천700여㎡에 장기 전세 아파트 389가구를 짓는 양재동 212 쉬프트 사업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지역에는 현재 건축주인 SH공사가 지하 1층, 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3개 동, 389가구와 부대 시설을 세울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양재동 102번지 일대 1만 1천800여㎡에 지하 2층, 지상 30층짜리 아파트 2개 동, 230가구를 짓는 양재동 102 쉬프트 안도 함께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