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그제(16일)와 어제(17일) 청약 접수 결과 평균 4.3대 1, 최고 5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총 467세대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204세대를 분양한 284㎡ 주택형은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2세대를 분양한 332㎡는 51.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옛 한남동 단국대 부지에 들어서는 '한남 더힐'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려고 5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하는 조건으로 청약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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