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최고 25억 원의 최고급 임대아파트로 화제를 모은 금호건설의 '한남 더 힐'이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보증금만 25억 원에 월세 4백만 원대인 332㎡는 12가구 모집에 616명이 몰려 5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한남 더 힐'의 청약금만도 700억 원을 넘는다며 고급 주거단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청약률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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