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조감도 [사진 = 현대건설] |
대구시 북구 고성동1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59~101㎡ 937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63~67㎡ 270실로 구성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달성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부선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의 대구역에서 구미~칠곡~대구~경산간 61.85km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만큼 향후 교통요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과 교육시설(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도 많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먼저 4개의 침실을 갖춘 전용 84㎡A는 다이닝강화형을 선택 시 침실을 팬트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오피스텔 전용 67㎡는 욕실 2개 또는 욕실 1개 및 드레스룸으로 선택할 수 있다.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가스·난방·환기 등 빌트인기기와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세대 현관에서 미세먼지 유입을 조감하는 '에어샤워 시스템(에어샤워 장비+빌트인 클리너, 유상오션)' 및 드레스룸 난방·배기, 음식물 탈수기 등의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내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는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유상옵션을 제공한다.
사업지가 비조정대상지역인 북구에 위치한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또한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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