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용 오피스 “다솜스테이” 조감도 [사진 제공 = 유아디앤씨] |
소액 투자가 가능해 기존 오피스에 비해 환금성과 임대 수익성이 높은 편이며, 임대인의 요구에 따라 주거와 업무시설 구성이 가능해 다양한 수요층의 확보도 가능하다. 한 개의 층을 분할해 각 공간의 면적을 업무와 주거용으로 활용하고 회의실∙카페테리아와 같은 편의 시설이 있어 공간 효율성 및 운영비도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
이에 주거용 오피스가 소규모 창업이나 주거용 임대시설로 주목받으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오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시 중구 대흥동 일대 주거용 오피스인 ‘다솜스테이’가 분양 중으로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다솜스테이 인근에는 대전성모병원과 충남대학병원, 중구청 등의 병원과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기업체들도 모여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한 편”이라고 전하며 “인접한 곳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원도심 활성화 마중물 중앙로 프로젝트’ 등 다양한 개발도 예정돼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다솜스테이’는 대전성모병원과 중구청 등의 관공서와 은행, 기업체 등이 인접한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로 오는 5월 리모델링 준공을 앞두고 있다.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평형의 복층 구조로 침실과 사무 공간을 분리해 임차인들의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의 장혜원 알에셋부동산자산관리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한 혼란이 확산되는 현 상황에서도 우위 시장에 있는 투자 물건들이 있다면, 위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안
이어 “더군다나 정부의 규제 정책에서 벗어나 중과세, 종부세 등의 세금 부담과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부분도 현시점에서 투자 기회로 보아야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알에셋부동산자산관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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