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에 이어 원에쿼티파트너스가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초기 투자자이자 3대 주주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이날 장 마감 이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약 350만주(2.43%) 블록딜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원에쿼티파트너스 측이 제시한 가격은 이날 셀트리온헬스케
[박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