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인증은 기업 또는 기관의 홈페이지, 서비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활동을 평가해 인증 기준에 부합할 경우 인증서를 부여하는 민간 인증제도다.
AIA생명이 획득한 e프라이버시 플러스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활동과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물리적, 관리적 정보보호 수준에 대해 110개 항목에서 우수하게 평가된 웹사이트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서류 심사부터 온라인 심사, 개인정보보호협회 인증위원회의 최종 심의까지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e프라이버시 플러스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협회는 올해 1월 인증제도를 기존의 정보보호인증마크에서 개인정보보호인증으로 개편하며 기존의 e프라이버시(ePRIVACY)와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를 'e프라이버시 플러스'로 통합했다.
김대일 AIA생명 개인정보보호책임자(부사장)는 "이번 8년 연속 개인정보보호인증 획득은 고객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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