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기술보증기금] |
이번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서 주목할 부분은 K-유니콘 후보를 발굴·선정할 때 국민이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 통로를 대폭 확대했다는 점이다. 일반 국민 누구라도 유니콘 후보기업을 추천할 수 있으며 국민심사단이 되면 아기유니콘·예비유니콘 선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40개사 내외를 발굴·선정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시장개척비용 3억원을 포함해 최대 159억원을 지원, 예비유니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지난해 기보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했던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올해 정규사업으로 전환돼 신청 요건 등을 개선해 시행한다. 상반기에는 15개사 내외를 뽑아 기업당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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