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화건설과 한라건설, 한일건설 등은 올해 상반기로 막연하게 잡아놨던 분양 시기를 4월로 잠정 확정하고 인허가를 준비 중입니다.
또 SK건설과 동문건설, 한양, 동양메이저건설, 골드클래스 등 5개사는 5월쯤 총 2천9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동시 분양 형태로 공급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포한강신도시 분양 예정인 건설사들도 분양을 서두르는 등 양도세 감면 혜택 수혜지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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